출마 예정 이경 민주 부대변인, 보복 운전에 거짓말까지… 출마 예정 이경 부대변인… 법원 “특수 협박” 벌금 500만원 선고 주희연 기자 입력 2023.12.19. 03:00업데이트 2023.12.19. 06:21 139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이 한밤중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. 이 부대변인은 이재명 대선 캠프에서 선대위 대변인을 맡은 친명(친이재명) 인사로,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지난 15일 이 부대변인에게 특수협박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. 이 부대변인은 2021년 11월 12일 오후 10시 서울 영등포구 편도 3차선 도로의 3차로에서 니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옆 2차로에 있던 차 앞으로 끼어들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