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의 '보랏빛 유혹'… 석회석 캐던 곳이 라벤더 핫플로
조선일보
입력 2024.06.07. 00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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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동해시
지난해 강원 동해시에서 열린 ‘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’를 찾은 관광객이 사진을 찍는 모습. 무릉별유천지는 과거 석회석을 캐던 채석장이 거대한 야외 식물원으로 재탄생한 곳이다. 2만여 평 정원을 거닐며 바람에 흔들리는 라벤더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. 올해 축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. 무릉별유천지라는 이름은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를 뜻한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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